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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타항공, 인천-하노이 신규 취항…주 7회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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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타항공, 인천-하노이 신규 취항…주 7회 운항

13일부터 A330-200 투입…베트남 공략 강화

상용 수요·환승 네트워크 확보 위한 전략 노선으로 기대

파라타항공이 13일 인천-하노이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베트남 북부 시장 공략에 나섰다.

파라타항공은 1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하노이 노선 신규취항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첫 운항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파라타항공

행사에는 윤철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신규 노선 취항을 기념하고 첫 편 승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첫 편 탑승률은 100%를 기록했다.

지난 6일 인천국제공항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신치토세공항)를 잇는 정기편 운항 노선도 100% 탑승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인천-하노이 노선은 주 7회 매일 운항하며,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7시 55분 출발해 하노이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현지시간 기준 오전 0시 20분 하노이를 출발한다. 해당 노선에는 A330-200 항공기가 투입되며, 비즈니스 스마트 클래스(Business Smart Class)도 함께 운영해 고객들에게 기존 LCC와 차별화되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하노이는 베트남의 정치·경제 중심지로 관광 수요뿐 아니라 기업 출장과 비즈니스 목적의 상용 수요가 꾸준한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파라타항공은 기존 다낭, 나트랑 등 관광 중심 노선에 이어 하노이 노선 취항을 통해 베트남 노선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특히 하노이 노선은 향후 환승 네트워크 확대 측면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파라타항공은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일본과 동남아시아를 연결하는 환승 수요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하노이 노선은 이러한 네트워크 전략의 핵심 축 가운데 하나로 평가된다.

회사는 향후 장거리 노선 진출을 목표로 환승객 비중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하노이 노선이 이를 위한 기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라타항공은 정식 취항에 앞서 베트남 현지 기관 및 기업들과 다양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시장 기반을 다져왔다.

지난 4월에는 베트남한국상공인연합회(KOCHAM) 하노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업 출장 수요 확대와 회원사 대상 항공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현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요 기반 확보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힘써왔다.

파라타항공은 이번 하노이 취항을 통해 베트남 북부 지역 고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관광과 비즈니스 수요를 모두 아우르는 노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윤철민 파라타항공 대표이사는 "하노이는 베트남의 정치·경제 중심지로 관광 수요뿐 아니라 기업 출장과 비즈니스 수요가 풍부한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번 취항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향후 환승 네트워크 확대와 장거리 노선 진출을 위한 기반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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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준

강원취재본부 전형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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