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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회산백련지 물놀이장 16일 개장…연꽃·야간경관까지 즐기는 여름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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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회산백련지 물놀이장 16일 개장…연꽃·야간경관까지 즐기는 여름 명소

8월 23일까지 운영, 가족형 체류관광지로 주목…지난해 1만9000여 명 방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회산백련지 물놀이장을 오는 16일 개장하고 다음 달 23일까지 운영한다.

14일 군에 따르면 회산백련지 물놀이장은 지난해 재개장 이후 군민과 관광객 등 1만9000여 명이 찾으며 무안의 대표 여름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물놀이와 자연경관, 야간 관광 콘텐츠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물놀이장에는 파도풀과 성인풀, 어린이풀, 유아풀을 비롯해 워터드롭과 조합놀이대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마련돼 있으며, 샤워실·화장실·주차장 등 편의시설도 갖춰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이 가능하다.

▲회산백련지 어린이 물놀이장 2026. 07. 14 ⓒ무안군

특히 회산백련지에는 최근 연꽃이 본격적으로 개화하면서 광활한 연꽃 군락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연꽃축제 기간 조성된 포토존도 그대로 운영돼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특별한 여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데크길을 따라 조성된 야간경관 가로등과 수상유리온실 경관조명, 황토맨발길 등 다양한 체험·휴식 공간도 함께 운영돼 단순 물놀이장을 넘어 체류형 관광지로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군은 여름철 관광객 유입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생활인구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회산백련지는 연꽃과 물놀이, 야간경관을 결합한 복합 관광 콘텐츠를 바탕으로 무안 관광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이용요금은 성인 8000원, 청소년·어린이 7000원, 어르신·유아 6000원이며, 군민은 2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쾌적한 이용환경과 철저한 수질관리를 위해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장한다. 다만 대체공휴일인 다음 달 17일은 정상 운영하며, 다음 날인 18일은 시설 점검과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강미간 관광과장은 "회산백련지 물놀이장은 시원한 물놀이와 아름다운 연꽃,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무안의 대표 여름 관광지"라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점검과 수질관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여름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회산백련지를 찾아 물놀이와 연꽃이 어우러진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회산백련지 물놀이장은 지난해 재개장 이후 운영 기간 동안 군민과 관광객 등이 찾으며 무안의 대표 여름 피서지로 자리매김했다. 가족 단위 관광객의 높은 만족도와 입소문을 바탕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와 생활인구 확대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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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서

광주전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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