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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보건환경연, 여름 농산물 안전성 검사 111건 중 110건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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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보건환경연, 여름 농산물 안전성 검사 111건 중 110건 적합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 휴가철 소비가 늘어나는 쌈채소 등 21개 품목 111건을 대상으로 실시한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에서 110건(99.1%)이 기준에 적합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사는 지난 달 1일부터 이달 5일까지 한 달가량 진행됐으며, 연구원은 도내 대형마트·일반마트·로컬푸드매장·도매시장 등에서 상추, 들깻잎, 오이, 알배기배추, 고추 등 여름철 소비가 많은 농산물과 근대, 부추, 열무, 치커리 등 잔류농약 부적합 사례가 상대적으로 많은 품목을 수거했다.

▲ 여름 농산물 안전성 검사 결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수거된 시료 111건에 대해 475종의 잔류농약을 검사한 결과, 들깻잎 1건에서 살균제 성분인 클로로탈로닐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 연구원은 해당 제품에 대해 즉시 판매중지 조치를 취하고 관계 기관에 통보해 유통 차단 등 후속 조치를 진행했다.

도영숙 농수산물검사부장은 “잔류농약 모니터링을 지속 실시해 안전한 농산물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도민이 안심하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안전성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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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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