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 이하 전북TP)는 총 8300만 원 규모로 진행되는 '2026년 중소기업 연구원 주거비 지원사업'의 2차 신규 참여자 모집을 한다.
15일 전북TP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수도권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연구인력 확보가 어려운 도내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국내외 우수한 석·박사급 연구원의 장기근속을 유도해 지역 산업의 연구개발(R&D)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다른 권역이나 해외에서 도내 지역으로 주소지를 이전한 뒤,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전담부서를 보유한 도내 중소기업에 취업한 석·박사급 연구원이다.
전북TP는 이번 2차 모집을 통해 최종 2~3명의 연구원을 추가로 선발해 지원한다.
선정된 연구원은 개인 주거 상황에 맞춰 세 가지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월세 지원은 월세 금액의 80% 범위 안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지급되며, 대출이자 지원은 주택 임차나 매입 시 대출액 1억5000만 원 한도 내에서 5% 이내의 이자를 최대 600만 원까지 지원받는 방식이다.
자가를 보유하고 동반 가족 1인 이상과 함께 이주한 경우에는 지역 R&D 수행을 위한 정주비로 최대 600만 원을 직접 지원받을 수도 있다.
이규택 전북TP 원장은 "이번 주거비 지원은 일시적인 복지 혜택을 넘어 지역 산업의 미래를 짊어질 핵심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며 "우수 연구 인력들이 도내에 안심하고 정착해 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2차 모집에 참여코자 하는 연구원은 오는 8월 14일 오후 4시까지 전북TP R&D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전북과학기술진흥단 R&D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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