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가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시원하게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주말에만 운영하던 공원 물놀이장을 오는 28일부터 평일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오산시는 지난 달 6일부터 관내 8개소 물놀이장을 개장해 운영 중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50분 운영 후 10분간 휴식하며 점심시간은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다.
오는 26일까지는 주말에만 문을 열며, 본격적인 방학 기간인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확대 운영된다. 아울러 제헌절(7월 17일)과 광복절 대체공휴일(8월 17일)에도 특별 운영을 이어간다.
도심 속 공원에 조성된 오산시 물놀이장은 멀리 떠나지 않고도 피서를 즐길 수 있어 매년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휴식공간이다. 시는 운영 기간 동안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점검과 수질관리를 철저히 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방학 동안 가족들과 함께 물놀이장에서 시원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라며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현장 안전요원의 안내에 적극 협조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우천 시에는 안전을 위해 운영이 취소될 수 있으며, 구체적인 일정과 안내 사항은 오산시 도시공원과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내 물놀이장은 △맑음터공원 △죽미체육공원 △마중숲근린공원 △부산제2어린이공원 △아래뜰공원 △청호제2어린이공원 △오산시청 △오산천 오색물놀이터 등 총 8개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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