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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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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개최

최우수상, 노래·연주 부문 무태조야동 ‘하모 바라기팀’

▲대구 북구청(구청장 이근수)이 지난 14일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이근수 북구청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북구청

대구 북구청은 지난 14일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이근수 북구청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대회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지역 사회의 문화 및 교육 활동 장려, 주민 간 소통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노래·연주 부문, 풍물·댄스 부문 총 2개 분야, 10개 팀이 참가해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였다.

대회 경연 결과 노래·연주 부문에서 무태조야동 ‘하모 바라기팀’이, 풍물·댄스 부문에서 태전2동 목련무용단팀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지난해 수상팀인 대현동 ‘은빛 하모니팀’의 특별 공연과 산격1동 ‘매잠골풍물단’의 신명 나는 풍물 공연, 초청 가수의 축하 무대가 이어지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진구 북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은 “남다른 열정으로 오늘 경연대회에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주민자치센터가 주민의 문화·복지 향상뿐 아니라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생활 자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올해로 열여덟살을 맞은 '북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에 뜨거운 열정과 성실한 노력으로 함께해주신 모든 참가자와 주민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주민자치센터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배우며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두 팀은 오는 9월에 개최될 ‘대구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에 북구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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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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