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김학석배 전국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다.
15일 해남군에 따르면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와 해남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64개 팀, 1000여명이 참가해 대학부와 일반부 남녀 단체전 및 개인전 등 각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김학석배 전국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는 전국 규모의 권위 있는 대회로, 매년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배드민턴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대표적인 종별 선수권 대회이다.
각 시·도의 대학과 실업팀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출전하는 만큼 경기마다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회기간 동안에는 선수단 및 임원, 심판진 등 연인원 1만 1000여 명 이상이 해남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남군은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우슬체육관 시설 전반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냉방시설과 경기장 환경을 정비하는 한편 안전관리와 의료지원, 교통 및 주차대책 등 대회 운영 전반에 걸쳐 빈틈없는 준비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 체육시설과 숙박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국 규모의 배드민턴 대회와 전지훈련을 지속적으로 유치하며 스포츠 중심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특히 올해 7월에는 프로농구 수원 KT 소닉붐과 배드민턴 예비국가대표 선수단이 잇따라 해남을 찾아 전지훈련을 실시하는 등 스포츠 메카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해남스포츠파크는 총 8만7767㎡ 부지에 국제 규격(105m×68m)에 396석 관람석을 갖춘 축구장 1면과 중앙펜스 121.918m, 우측펜스 99.058m의 정식 규격의 야구전용구장 1면, 1만3297㎡ 규모로 축구와 야구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복합구장 1면 등 종합 체육시설과 부대 편의시설을 갖추며 각종 전국 대회 유치를 통해 스포츠 메카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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