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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17~18일 ‘독서토론논술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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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17~18일 ‘독서토론논술 한마당’ 개최

전국 292개교 700명 본선 격돌, 오는 8월 24일 최종 결과 발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고 (사)전국독서새물결모임이 주최하는 ‘제25회 대한민국 독서토론논술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독서토론논술 한마당은 유치부부터 초·중·고등부, 대학·일반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가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서 축제다.

▲강릉시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고 (사)전국독서새물결모임이 주최하는 ‘제25회 대한민국 독서토론논술 한마당’을 개최한다. ⓒ강릉시

앞서 진행된 예선에는 전국 14개 시·도를 비롯해 해외 거주 한국인 학교 등 총 387개 학교에서 무려 8만 3616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292개교 700명의 학생은 강릉에 모여 본선 대회를 치르게 되며, 대회 개회식은 오는 18일 오전 11시, 가톨릭관동대학교 창조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최종 결과는 오는 8월 24일 (사)전국독서새물결모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우수 수상자들에게는 다음 해인 2027년 1월에 진행되는 ‘해외 세계시민 캠프’에 참가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김중남 시장은 “8만 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한 전국 최대 규모의 독서토론․논술 대회를 우리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비판적 사고와 깊이 있는 성찰을 끌어내는 독서와 토론은 철학도시를 이루는 가장 든든한 밑거름”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미래 세대와 전 시민의 문해력 향상 및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명실상부한 ‘책 읽는 평생학습 도시이자 철학도시 강릉’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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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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