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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민선9기 군정 본격화…'에너지·돌봄·청렴' 3대 혁신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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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민선9기 군정 본격화…'에너지·돌봄·청렴' 3대 혁신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연다

에너지 기본소득·RE100 산업 육성으로 지역 성장동력 확보

영광군은 민선9기 출범과 함께 '군민이 행복한 지속가능한 영광' 실현을 목표로 에너지 산업 고도화와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 청렴하고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중심으로 새로운 군정 운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15일 군에 따르면 급변하는 산업환경과 지방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신산업 육성 ▲통합돌봄 중심 복지 확대 ▲농어촌 미래산업 육성 ▲체류형 관광 활성화 ▲투명한 행정 구현을 민선9기 핵심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영광군은 한빛원전과 해상풍력, 태양광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에너지 인프라를 기반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영광군청 전경ⓒ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연계한 에너지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RE100 기반 산업 유치와 청정수소 산업 육성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 에너지 개발이 지역경제와 군민 복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공성과 주민 상생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 정책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영광군은 민선9기 첫 결재로 '영광군 통합돌봄 특구 지정 추진계획'을 승인하는 등 군민 중심 돌봄체계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권역별 기본돌봄센터 조성과 보건·복지·의료가 연계된 통합서비스를 구축하고, AI 기반 돌봄서비스와 병원동행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농어촌형 통합돌봄 모델을 완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영유아와 아동, 청년,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누구나 살던 곳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본사회 구현에도 힘쓴다.

군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스마트농업 확산과 청년농업인 육성, 귀농·귀촌 지원 확대를 통해 농어업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다.

또한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와 영광 반값여행, 섬 관광 활성화 사업 등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충하고 지역 소비를 확대하는 관광정책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영광군은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구현을 위해 청렴문화 확산과 내부통제 시스템을 강화하고, 군민과의 소통을 확대해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정책과 예산 집행 과정에서 군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생활불편을 신속히 해결하는 군민 체감형 행정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장세일 군수는 "민선9기는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정책의 중심이 되는 군정을 실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라며 "에너지산업의 경쟁력을 군민의 삶으로 연결하고, 촘촘한 돌봄과 청렴한 행정을 기반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영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를 통해 지속가능한 영광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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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수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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