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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국' 콕 짚은 트럼프 "한국 기업과 조선 협력…우린 많은 군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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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국' 콕 짚은 트럼프 "한국 기업과 조선 협력…우린 많은 군함이 필요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해군 재건을 위해 한국 기업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칼라일의 미 육군전쟁대학에서 열린 국방혁신회의에서 "우리는 해군을 재건해야 한다"며 "한국과 여러 나라의 일부 기업을 살펴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또한 해외에서 제작된 일부 함선도 구매할 예정"이라면서 "함선을 많이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세계 최강의 해군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우리 함선들은 노후화 되고 있고, 우리는 사실상 그 산업에서 손을 뗐다"며 "우리 해군에는 아주 많은 함선이 필요하다"고 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G7 정상회의와 지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만나 조선협력 문제를 논의한 바 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에게 "미국 군함 10척을 신속히 건조할 수 있느냐"고 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내에 있는 한화 필라델피아조선소 등을 매개로 한 양국간 조선 협력 가능성이 거론되며, 한국에서 미군 함정을 제조할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 대통령궁에서 열린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부부 주최 공식 환영 만찬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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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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