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북도의회, 제13대 '배우는 의회'로 전문성 높인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북도의회, 제13대 '배우는 의회'로 전문성 높인다

도의회 첫 직무교육 실시…조례 입안부터 예산심사까지 실무 중심 교육 진행

제13대 경상북도의회가 새롭게 출범한 가운데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 역량을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15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제13대 경상북도의회 의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하며 단순한 의정활동 경험을 넘어 실무 중심의 역량을 갖춘 '정책 의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번 교육은 새롭게 의정활동을 시작한 의원들이 지방의회 운영과 입법, 예산 심사 등 의정활동 전반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지방의회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지방자치법의 주요 내용과 조례안 입안 및 검토 방법을 비롯해 행정사무감사와 도정질문, 5분 자유발언 준비 요령, 지방재정의 이해와 예산·결산 심사 기법 등 실제 의정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장에서는 강의 내용을 메모하거나 질의를 이어가는 등 의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눈에 띄었다. 이에 도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무교육과 정책 연수를 통해 의원들의 정책 역량을 높이고, 연구하는 의회 문화를 정착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의장단 역시 의원 개개인의 전문성이 곧 의회의 경쟁력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직무교육 확대와 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습과 연구가 일상화된 의정 환경을 조성하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희수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배우고 연구하는 의회만이 변화하는 행정 환경과 도민의 다양한 요구에 제대로 대응할 수 있다"며 "의원 모두가 책임감과 열정을 갖고 역량을 키워 도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13대 경상북도의회가 새롭게 출범한 가운데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 역량을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경상북도의회는 15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제13대 경상북도의회 의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경북도의회 제공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김종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종우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