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는 위탁운영 기관인 경기도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 안양센터에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 먹거리 안전수업' 특강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최근 초가공식품 소비 증가로 어린이의 당·나트륨·지방 섭취가 늘어나는 등 먹거리 안전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부모가 올바른 식품 선택 기준을 이해하고 가정에서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강은 '잘 고르는 부모, 건강하게 자라는 아이'를 주제로 이론과 실습을 연계해 총 2회 진행된다. 1회차는 오는 31일 부모를 대상으로 '알록달록 토핑 유부초밥 만들기'를, 2회차는 8월 1일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색으로 배우는 건강 카나페 만들기'를 운영한다.
또 △초가공식품 바로 알기 △건강한 식품 선택 방법 △가정에서 실천하는 건강한 식생활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이론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 안양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교육은 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최대호 시장은 "영유아기는 평생의 식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부모의 올바른 식품 선택과 식생활 실천이 중요하다"며 "이번 특강이 가정에서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고 어린이 먹거리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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