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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대병원, ‘의료 AI 테스트베드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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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대병원, ‘의료 AI 테스트베드 지원사업’ 선정

유방외과 강병주·문준석 교수, ‘AI 기반 유방초음파 진료 현장서 진단 정확도·판독시간 검증’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유방외과 강병주, 문준석 교수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유방외과팀(강병주, 문준석 교수)이 보건복지부 주관,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수행 '2026년 의료 AI 테스트베드 지원사업'공모 컨소시엄에 최종 선정돼, AI 기반 유방 초음파 진단 기술의 임상 실증을 이끌게 된다.

16일 칠곡 경북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개발된 의료 AI 제품의 단순 성능 검증을 넘어 실제 의료 현장에서의 임상적 유효성과 비용 효과성을 검증해 의료기관의 AI 전환(AX) 기반을 마련하고, AI 제품의 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정된 주제는 ‘AI 기반 유방 초음파 자동 스크리닝 테스트베드 구축 및 임상 실증 플랫폼 개발’이다.

연구팀은 실제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방 초음파 AI 분석 솔루션 ‘W-Expert’의 정확도, 안정성, 사용성을 검증하고, 의료진의 진단 효율 향상과 의료 서비스 품질 개선 가능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의료진의 진단 정확도 향상, 판독시간 단축, 보형물 합병증 조기 발견, 의료 AI 임상 활용성 검증, 의료현장 적용성 확보 등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한다.

강병주 유방외과 교수는 “유방 영상 진단에 AI를 접목하는 연구를 꾸준히 이어온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AI 기술의 임상적 가치를 실제로 입증하고 향후 발전 방향까지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더블유닷에이아이(W.AI/김재홍 대표, 더더블유클리닉 원장)와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지난 6월 협약 및 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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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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