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시멘트, “지역사회와 다양한 상생 협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의 주력 계열사인 삼표시멘트는 삼척시(시장 박상수), 삼척시사회단체협의회(이사장 유재용)와 지역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역 상생 외식데이' 업무협약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4일 삼표시멘트 삼척공장 대강당에서 배동환 삼표시멘트 대표이사, 박상수 삼척시장, 유재용 삼척시사회단체협의회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삼척시사회단체협의회가 삼표시멘트 삼척공장을 방문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생 방안을 건의한 것이 계기가 됐다.
삼표시멘트는 일회성 기부나 행사 대신 임직원이 지속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방안을 검토한 끝에 '외식데이' 도입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삼표시멘트는 매월 2회 ‘지역 상생 외식데이’를 지정하고 공장에서 시내 상권까지 이동 시간을 고려해 점심시간을 기존보다 20분 연장한 총 80분(오전 11시 40분~오후 1시)으로 운영한다.
또 임직원의 원활한 참여와 인근 식당의 예약 준비를 돕기 위해 전월 말에 다음 달 일정을 확정해 사내에 공지하는 등 외식 분위기를 적극 조성할 계획이다.
배동환 삼표시멘트 대표이사는 "이번 '지역 상생 외식데이'는 삼척시사회단체협의회의 소중한 제안에 삼척시와 기업이 화답하며 이뤄낸 뜻깊은 상생 모델"이라며 "임직원들이 연장된 점심시간 동안 삼척 시내 지역 상권을 이용해 소상공인분들에게 작은 활력과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상생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표시멘트는 지난 4월 9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삼척시 관내 주요 하천에서 수질 개선과 수자원 보호를 위한 환경 정화활동을 펼치며 지역과 상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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