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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또 한동훈 겨냥 "나라 혼돈으로 몰고간 사람은 김건희 하나로 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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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또 한동훈 겨냥 "나라 혼돈으로 몰고간 사람은 김건희 하나로 족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두고 "나라를 혼돈으로 몰고간 사람은 김건희 하나로 족하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더이상 달기, 말희, 포사같은 제2의 김건희 같은 인물이 장막 뒤에서 설쳐 나라를 어지럽게 하는 그런 현상이 재현 되어선 안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한 의원의 배우자를 겨냥해 "서초동 검찰청사 벽에 화환쇼를 주도 하면서 여론을 조작하고 그게 들켜 맘카페에서 쫓겨나자 당원게시판으로 옮겨와서 여론조작질이나 하는 김건희보다 더한 사람이 장막 뒤에서 암약하면 나라는 더큰 혼란이 온다"고 덧붙였다.

2024년 11월 무렵, 국민의힘 당원게시판에 한동훈 의원과 그 가족 명의의 계정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및 친윤계 의원들을 비방하는 글이 다수 올라왔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는 이에 대해 "여론조작 정황을 확인했다"며 조사 결과를 윤리위원회로 넘겼고,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2026년 1월 13일 한 전 대표에 대한 제명(당적 박탈)을 의결했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13일 국회 의원회관 자신의 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와 관련해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와 면담한 뒤 취재진을 만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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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환주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이후, 사람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사를 썼다. 2012년에는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탐사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2015년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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