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두고 "나라를 혼돈으로 몰고간 사람은 김건희 하나로 족하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더이상 달기, 말희, 포사같은 제2의 김건희 같은 인물이 장막 뒤에서 설쳐 나라를 어지럽게 하는 그런 현상이 재현 되어선 안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한 의원의 배우자를 겨냥해 "서초동 검찰청사 벽에 화환쇼를 주도 하면서 여론을 조작하고 그게 들켜 맘카페에서 쫓겨나자 당원게시판으로 옮겨와서 여론조작질이나 하는 김건희보다 더한 사람이 장막 뒤에서 암약하면 나라는 더큰 혼란이 온다"고 덧붙였다.
2024년 11월 무렵, 국민의힘 당원게시판에 한동훈 의원과 그 가족 명의의 계정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및 친윤계 의원들을 비방하는 글이 다수 올라왔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는 이에 대해 "여론조작 정황을 확인했다"며 조사 결과를 윤리위원회로 넘겼고,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2026년 1월 13일 한 전 대표에 대한 제명(당적 박탈)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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