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 소하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즐겁게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 맞춤형 독서 활동인 ‘소하글러브(글+Love), 도서관 바로 알기’와 경기도서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리딩 온(ON) 경기, 어린이 독서 코칭’으로 구성됐다.
특히 초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독서 코칭 프로그램은 ‘책탐정 본부: 읽고, 찾고, 연결해라!’를 주제로 다음 달 4일부터 13일까지 총 4회 운영된다. 전문 강사 2명이 참여해 놀이 중심의 문해력 향상 수업을 진행하며 어린이들이 책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소하글러브’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퀴즈를 풀고 기념품을 받는 ‘추억의 행운 뽑기’(7월 28일~8월 2일) △30분 동안 집중해 책을 읽는 ‘독서 몰입 놀이터’(7월 30일) △학년별 도서관 이용법과 청구기호를 배우는 ‘도서관 어드벤처’(8월 5일~7일) 등이 진행된다.
김광용 하안도서관장은 “어린이들이 방학 동안 도서관을 친근한 문화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과 독서 코칭을 준비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책 읽는 즐거움을 발견하고 알찬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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