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동탄경찰서가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도시를 위해 민·관·경이 힘을 모은 현장 치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화성동탄경찰서는 지난 16일 오후 동탄호수공원과 인근 학원가 일대에서 동탄구청, 동탄7동 자율방범대와 함께 ‘민·관·경 릴레이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순찰은 다섯 번째 릴레이 합동순찰로, 유동인구가 많고 청소년 이용이 많은 동탄호수공원과 학원가를 중심으로 범죄 예방 활동을 펼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봉균 화성동탄경찰서장은 순찰에 직접 참여해 청소년 비행 우려지역과 호수공원 주변의 범죄취약요인을 점검하고, 동탄구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순찰을 마친 뒤에는 지역 치안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 온 자율방범대원과 민간 유공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열린 ‘길거리 간담회’에서는 주민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청소년 비행 문제와 교통신호체계 개선 등 생활 속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문봉균 서장은 “동탄호수공원이 시민들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치안이 든든하게 뒷받침됐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경찰과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해 더욱 안전하고 평온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화성동탄경찰서는 앞으로도 릴레이 합동순찰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곳곳의 범죄취약요인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현장 의견을 치안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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