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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명사십리 해수욕장 '해양 레저 스포츠 체험' 무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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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명사십리 해수욕장 '해양 레저 스포츠 체험' 무료 운영

8월 2일까지 래프팅·카약·요트 체험…현장 선착순 접수

완도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과 군민들에게 다채로운 무료 해양레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20일 군에 따르면 오는 8월 2일까지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2026 해양 레저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9년 연속 친환경 해수욕장 국제 인증인 '블루플래그'를 획득한 신지 명사십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피서객들에게 특별한 즐길 거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완도군 해양 레저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 운영 안내 이미지.2026.07.20ⓒ완도군

체험 종목은 래프팅, 카약, 서프보드, 딩기 요트 등 무동력 레저를 비롯해 세일링·크루즈 요트 체험까지 다채롭게 준비돼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단 요트 체험은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만 운영하고 서프보드는 경력자만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오후 1시 30분 부터 5시까지 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하고 참가 신청은 당일 현장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무동력 레저는 이벤트 광장, 요트 체험은 명사 방파제에서 각각 접수한다.

안전한 체험을 위해 참가자 전원의 구명조끼 착용과 해상 안전 교육 이수는 필수다.

군 관계자는 "깨끗한 바다와 은빛 모래를 자랑하는 신지 명사십리에서 누구나 안전하고 시원하게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라며 "올여름 완도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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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호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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