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광양시는 (재)백운장학회 2026년도 제2차 이사회를 열고 올해 425명의 백운장학생 선발 계획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재단법인 백운장학회(이사장 박성현 광양시장)는 전날 광양시청 창의실에서 박성현 광양시장을 비롯한 이사 11명과 감사 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당연직 이사인 박성현 광양시장이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돼 회의를 주재했으며, '2026년 백운장학생 선발 계획'에 따라 올해 총 425명의 백운장학생을 선발, 6억 7800만 원의 장학금 지급을 결정했다.
지급 대상은 △대학(원)생 272명 △초·중·고 다자녀가정 50명 △특기 장학생 44명 △지정기탁 12명이다.
박성현 신임 이사장은 "백운장학회가 지역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실효성 있는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재)백운장학회는 지역 미래발전을 이끌어 갈 유능한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균등한 고등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991년 시민과 기업 등의 자발적인 기부를 바탕으로 설립됐다. 올해 6월 기준 263억 원의 장학기금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은 백운장학생 선발 사업과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지원사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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