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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진안군수, 진안초 학생들과 '눈높이 소통'… "의견 군정 반영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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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진안군수, 진안초 학생들과 '눈높이 소통'… "의견 군정 반영 약속"

전북특자도 진안군은 전춘성 군수가 지난 21일 진안초등학교 3학년 2반 학생 12명과 담임교사를 군수실로 초청해 '눈높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학생들이 전 군수에게 보낸 편지에 대한 답례로 마련됐다. 아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미래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학생들은 생활 속에서 느낀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주요 제안 내용으로는 △서점 조성 △어린이 전용 축제 및 놀이공간(시장 내 놀이터) 확대 △마이산 관광 활성화 △등산로 정비 등이 포함됐다.

▲ⓒ전춘성 진안군수, 진안초 학생들과 눈높이 소총

전 군수는 학생들의 건의에 대해 현재 추진 중인 '지혜의 숲 도서관' 건립 사업을 소개하며, 아이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용담댐 건설에 따른 지역의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며 문화예술회관과 도서관 등 문화·교육 인프라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진안홍삼축제와 관련해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 및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할 계획임을 전했다.

전 군수는 "지역의 미래인 어린이들로부터 직접 생생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아이들이 전해준 편지와 아이디어를 군정에 적극 반영해 어린이가 행복한 진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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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

전북취재본부 황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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