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이 박물관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박물관 야외 우현마당에서 가족 체험 프로그램 ‘여름아! 박물관에서 놀자’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동반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체험과 가족 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박물관을 보다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우천 시에는 박물관 실내 공간에서 프로그램 규모를 조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봉숭아물들이기를 비롯해 전통 문양 자개 팽이, 전통 손제기, 전통 민화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직접 만들고 꾸미는 과정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의미와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공기놀이와 스틱 밸런스 보드게임, 테이블 컬링 보드게임 등 세대 간 소통을 돕는 활동을 통해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운영된다. 6개 체험 프로그램 중 2개 이상 참여해 도장 2개를 모은 어린이는 캡슐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어린이에게는 선착순으로 기념품이 제공된다.
김태익 인천시립박물관장은 “여름방학 동안 어린이와 가족들이 박물관에서 전통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놀이와 체험이 어우러진 박물관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