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가 제392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민선 11기 첫 공식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21일 도의회에 따르면 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양경석)는 이날 제392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소관 부서로부터 주요 업무계획과 현안 사항을 보고받으며 향후 위원회 운영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회 운영을 이끌 양당 부위원장도 선임됐다. 제1부위원장에는 김용찬 의원(더불어민주당·용인7), 제2부위원장에는 윤충식 의원(국민의힘·포천1)이 각각 맡았다.
위원들은 오전부터 안전관리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 경기도남·북부자치경찰위원회 등의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재난 대응체계 강화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상황, 자치경찰제 운영 내실화 방안 등 도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질의를 이어갔다.
오후에는 자치행정국, 경기도인재개발원, 인권담당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주민자치 활성화, 공직자 역량 강화, 도민 인권 보호를 위한 정책 추진 방향을 살폈다.
양경석 위원장은 “안전행정위원회는 재난 대응과 소방안전, 자치행정 등 도민의 일상과 밀접한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며 “위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첫 업무보고는 각 실국의 주요 정책과 현안을 파악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사업의 필요성과 실효성을 꼼꼼히 살피고, 집행부에 대한 합리적인 견제와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위원회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전행정위원회는 22일 소방재난본부와 북부소방재난본부, 경기도소방학교,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등 소방 분야 기관의 업무보고를 통해 주요 소방정책과 재난 대응체계를 추가로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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