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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연장 낱낱이 알리겠다"...경남 통영고성 정점식 '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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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연장 낱낱이 알리겠다"...경남 통영고성 정점식 '직격'

"민주당은 2차 특검 수사기간 연장안 또다시 일방 처리하려 하고 있어"

시시비비(是是非非).

"필리버스터를 통해 민주당의 입법 폭주와 특검 연장의 모순을 국민 여러분께 낱낱이 알리겠습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경남 통영고성 국회의원)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피력했다.

정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원 구성도 마치지 않은 국회에서 야당과의 협상은 철저히 외면한 채 2차 종합특검 수사기간 연장안을 또다시 일방 처리하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경남 통영고성 국회의원). ⓒ프레시안(조민규)

정 원내대표는 또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폐지하겠다면서, 자신들이 주도하는 특검은 보완수사를 명분으로 연장에 연장을 거듭하려는 시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 책임을 분명히 묻겠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정 원내대표는 "그간 종합특검이 청구한 구속영장 17건 가운데 11건이 기각됐다"고 하면서 "기각률이 65%에 달한다. 충분한 혐의도 소명하지 못한 채 구속영장을 남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일선 검사들을 대거 차출해 민생 사건 수사까지 지연시키고 있는 특검을 계속 연장하겠다는 것은, 국민을 위한 수사가 아니라 야당 탄압을 위한 공안정국의 연장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의석수만 앞세운 민주당의 입법 독주와 협치 파괴를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직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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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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