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상 도의원 “신재생에너지·기후보험, 도민 체감 정책 강화해야”
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광명3)이 경기도 신재생에너지 확산 정책과 기후보험 운영 실태를 점검하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주문했다.
유 의원은 21일 기후환경에너지국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업무보고에서 양평군 면 단위 태양광 발전사업과 학교 태양광 설비 설치사업을 우수 모델로 언급하며 운영 과정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확산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이어 도내 공공기관 유휴부지를 활용한 ‘공공부지 RE100’ 추진과 관련해 단순 자료 관리에 그치지 않고 실제 태양광 발전 확대 기반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행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경기도형 햇빛소득 창출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설치비 지원 확대와 행정 절차 간소화 등 주민 참여 장벽을 낮추는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후보험이 본래 취지와 달리 일부 지원에 치우치고 있다는 지적을 언급하며 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도내 외국인 주민도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다국어 홍보 체계 강화를 주문했다.
□김일중 도의원 “정책 추진, 지속성과 재정 책임성 고려해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일중 의원(국민의힘·이천1)이 정책 추진 과정에서 지속성과 책임성을 갖춘 행정 운영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21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제2차 도시환경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민선8기 대표 정책인 ‘기후행동 기회소득’과 관련해 충분한 검토와 재정 계획을 바탕으로 한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3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 정책이 2년 만에 중단될 경우 200만 명이 넘는 참여자와 도민들이 겪을 혼선을 고려해야 한다”며 “현금성 지원 성격의 정책은 시작 단계부터 지속가능성과 재정 여건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업무보고에서는 사업 방식 변경이나 종료 시 기존 참여자에 대한 충분한 안내와 후속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또 보건환경연구원에는 신종 오염물질 등 미래 환경유해물질에 대한 선제적 조사와 연구 강화를 주문하며, 연구원이 환경 분야 정책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은화 도의원 “안산 해양·다문화 자원 활용한 관광 전략 필요”
경기도의회 황은화 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7)이 안산의 해양·다문화 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와 2027년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정책 지원을 요청했다.
황 의원은 21일 열린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주요업무보고에서 대부도와 시화호 등 안산의 해양 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체류형 관광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황 의원은 관광특구 지정과 관련 투자 부족을 지적하며 숙박 지원체계 구축 등 방문객이 머물 수 있는 관광 기반 마련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 안산 원곡동 다문화특구와 다문화거리, 다문화축제 등 지역 특성을 살린 관광 콘텐츠 개발 필요성도 제기했다.
아울러 2027년 전국체전 개최와 관련해 경기장 개보수 과정에서 안전사고 예방과 철저한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 의원은 “안산은 해양과 다문화라는 차별화된 자원을 가진 도시”라며 “경기도의 정책적 지원과 투자가 더해진다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체육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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