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수소·바이오 연계 국제회의 공동 발굴
경북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와 한동대학교가 대형 학술대회와 국제행사 유치에 협력하며 포항의 MICE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두 기관은 21일 한동대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외 학술행사와 전시·컨벤션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대형 행사 공동 유치와 운영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2027년 POEX 개관을 앞두고 지역 MICE 산업의 기반을 넓히고 대규모 국제행사를 유치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동대의 국제 연구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에 POEX의 전시·컨벤션 인프라와 운영 경험을 결합한다는 구상이다.
양 기관은 포항의 이차전지·수소·바이오 등 전략산업과 연계한 국제회의와 산업행사도 공동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술·산업 분야의 국제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송남운 POEX 대표이사는 “한동대와 협력해 대형 MICE 행사 유치 기반을 강화하고, 포항을 글로벌 MICE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POEX는 오는 2027년 개관을 목표로 건립이 추진 중이며, 향후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국제회의와 전시를 유치해 환동해권 MICE 거점으로 육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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