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는 청소년들의 음악적 성장을 돕기 위한 ‘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축제’는 청소년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미래 클래식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작된 국내 대표 청소년 클래식 축제다.
올해는 군포·화성·안산·이천·고양·수원 등 경기도내 6개 지역에서 순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국내·외 26개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장애인 오케스트라가 참여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배경의 청소년 연주자들이 음악이라는 공통의 언어를 통해 교류하며, 클래식 음악을 매개로 협력과 화합의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다음 달 1일 ‘합창과 교향악의 울림을 열며’를 주제로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첫 공연은 군포시립청소년실내관현악단 & 군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화천청소년교향악단 등 4개 팀의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다.
오는 9월 5일 ‘세계를 잇는 선율의 조화’를 주제로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리는 축제의 마지막 공연은 국내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함께 이탈리아의 Orchestra Giovanile Lucana가 참여해 국제 문화교류의 의미를 더한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축제는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며 더 넓은 세상과 만나는 소중한 무대"라며 "새로운 10년의 시작인 이번 축제가 미래 클래식 인재들에게 값진 경험이자 도전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축제’의 모든 공연은 전석 무료로, 공연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은 경기아트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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