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 오는 24일 오후 7시, 왕피천공원 안전체험관 앞에서 '물결광장 개장식 및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조성된 물결광장 개장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군민들에게 여름밤 휴식과 문화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설은 오후 4시부터 개방되며, 개장식에 이어 기념음악회가 진행된다.
물결광장은 굽이치는 왕피천 물길을 현대적인 조경기법으로 담아낸 수경광장으로, 낮에는 시원한 물과 함께 휴식을 즐기고 밤에는 물과 빛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야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행사장에는 수심 30㎝의 워터플레이와 바비큐, 비어마켓이 운영되며, 가수 윤성과 싱어송라이터 방준엽, 소프라노 박나리가 출연하는 기념 음악회가 여름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울진군은 물결광장 개장을 시작으로 공원 리뉴얼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군민이 일상 속에서 즐겨 찾는 휴식 공간이자 전국 관광객이 찾는 명품 공원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좋은 공원은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관광객에게도 지역의 매력으로 이어진다"며 "사계절 내내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 대표 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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