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치매안심센터가 치매환자와 돌봄가족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가입 지원사업을 펼친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겸 보건소장 문자)는 농협은행(주) 여주시지부와 연계해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가입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판단력이 저하될 수 있는 치매환자와 돌봄가족이 금융사기의 주요 피해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사업은 치매환자 가구의 금융사기 위험을 줄이고, 피해 발생 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매극복선도기업인 농협은행(주) 여주시지부는 지역사회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가입을 지원했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이번 협력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의 금융 안전망을 강화하고, 보다 안전한 일상생활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주시보건소장은 “치매 어르신들은 금융범죄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어려워 피해에 취약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금융피해 예방과 치매환자·가족 보호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가입 및 관련 문의는 농협은행 여주시청출장소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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