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천호 국회의원(사천·남해·하동)은 사천시 삼천포항 구항 방파제 해상쪽에 설치 돼 있는 삼천포수협 유류저장 바지선의 육상이전이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서 의원은 "그동안 삼천포항을 이용하는 어선들은 태풍 등 기후변화에 의한 삼천포항내 기름 유출 해상오염 사고에 대비해 유류저장 바지선을 육상으로 이전해 줄 것을 수년째 건의해 왔다"며 "항만기본계획 변경이 이뤄지지 않아 육상이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또 "해양수산부를 상대로 해상에 부유물로 설치돼 있는 삼천포수협 유류바지선의 기름유출 등 안전성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하고 육상화 해야 한다"면서 "위성을 강조한 결과 항만기본계획 변경 이라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삼천포 구항내 유류바지선이 있던 위치에 해상을 매립후 육상화 하는 공사가 2030년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서천호 의원은 "유류공급 바지선이 설치된 위치는 삼천포항을 상징하는 수산시장이 집중적으로 밀집해 있는 곳이기에 더더욱 안전한 육상으로 시급히 이전할 것을 관계기관에 촉구했다"고 하면서 "매립과 육상이전에 수백억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경남도·해양수산부와 긴밀히 협의하고 소통해 예산반영이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