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시민들의 오랜 숙원인 국민체육센터(수영장) 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 누구나 사계절 내내 안전하고 쾌적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을 조성하고, 수영시설 확충을 통해 지역 체육 인프라를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국민체육센터는 교동 산207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91억 원을 투입해 건립된다.
시설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3,382.46㎡ 규모로 조성되며, 25m 8레인 수영장과 함께 탈의실, 샤워실, 의무실 등 이용객 편의시설을 갖춘다.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존수영 교육, 수영교실 운영은 물론 각종 체육활동이 가능한 복합 체육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2023년 국민체육진흥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됐으며, 각종 행정절차를 마치고 2026년 9월 공사에 착수해 2028년 내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완공 후 생존수영 교육, 수영교실, 어르신 건강증진 프로그램, 장애인 체육 활동 등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또한 국민체육센터는 기존 인근 체육시설과의 연계를 통해 집적화를 이루고, 전지훈련과 각종 수영대회 유치 기반을 마련해 스포츠 관광 활성화와 지역 상권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이용 가능한 시설은 삼척시민체육관이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국민체육센터는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체육시설이자 지역 스포츠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 건강 증진과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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