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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청플, '무해한 청년생활' 프로그램 참여자 내달 10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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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청플, '무해한 청년생활' 프로그램 참여자 내달 10일까지 모집

경기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이 청년들이 환경과 공정무역의 가치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지역특화 프로그램 ‘무해한 청년생활 : 제군(군포 공정무역&제로-라이프)’ 참여자를 다음 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기후위기와 환경, 공정무역 등 사회적 가치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이해하고,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과 체험을 결합해 지역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다.

▲‘무해한 청년생활 : 제군(군포 공정무역&제로-라이프)’ 모집 안내 ⓒ군포시

프로그램은 다음 달 13일부터 9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내용은 △가치소비·공정무역 특강 △비건 로컬 다이닝 △수달 캐릭터 디자인 및 굿즈 제작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반월호수 수달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를 청년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이를 활용한 굿즈를 제작하는 과정이 눈길을 끈다. 지역 생태자원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제로라이프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이커스페이스와 연계해 진행되는 굿즈 제작 과정에서는 참여자들이 직접 디자인한 수달 캐릭터를 공정무역 제품에 적용해 볼 수 있다.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은 물론 디자인과 제품 제작 과정까지 경험할 수 있어 실무 역량을 키우는 기회도 제공한다.

참여 대상은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며, 신청은 다음 달 10일까지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환경과 공정무역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접하고, 직접 만든 굿즈를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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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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