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는 최근 수성구 교육국제화특구 사업 일환으로 싱가포르 중학생들을 초청해 ‘세계시민 국제교류 캠프’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양국의 청소년들이 교육, 문화 교류를 통해 글로벌 역량 및 세계시민으로서 의식을 함양을 목표로, 싱가포르 동부 시글랩 지역에 소재 Sekolah Indonesia Singapura(SIS)학생 12명과 인솔교사 4명이 수성구 미래교육관, 한국전통문화 체험관, 청소년문화의집, 수성못그림책도서관 등 지역의 다양한 교육 인프라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국제화 선도학교인 대륜중을 방문해 진로, 음악 등 합동 수업, 양국의 문화 소개,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s) 지구촌 공동 문제해결 토론, 케이팝(K-POP) 댄스 배우기, 한국 요리 체험 등 양국 청소년들이 직접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해SIS학생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캠프는 학생들에게 서로의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프는 지난해부터 아이베카(IVECA)국제 가상 교실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소통하던 양국 청소년들이 직접 대면해 서로를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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