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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장애인 찾아가는 평생학습 '삼삼오호 마을배움터'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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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장애인 찾아가는 평생학습 '삼삼오호 마을배움터' 참여자 모집

경기 광명시가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들도 생활 가까운 곳에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찾아가는 평생학습'을 확대한다.

광명시는 장애인의 학습 기본권 보장을 위해 강사와 활동가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삼삼오오 마을배움터' 하반기 참여 그룹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삼오호 마을배움터' 참여그룹 모집 안내 ⓒ광명시

'삼삼오오 마을배움터'는 광명시에 등록된 성인 장애인 3명 이상을 포함한 5명 이상의 모임이 원하는 교육을 신청하면 강사와 활동가가 직접 찾아가 수업을 진행하는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이동이 쉽지 않은 장애인들이 익숙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생활문해, 미술·공예, 환경·원예, 음악·생활체육 등 다양한 분야로 운영된다. 그림책과 영어 읽기부터 공예, 에코아트, 하모니카, 파크골프까지 일상 속 즐거움을 더하는 체험형 교육이 준비됐으며, 희망 프로그램도 협의를 통해 개설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구성원의 절반 이상이 장애인인 모임으로, 광명시는 장애인 참여 비율과 중복 지원 여부 등을 고려해 총 15개 그룹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그룹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 총 10주간 장애인 시설이나 관련 기관 등 이용이 편리한 장소에서 교육을 받게 되며 강사비와 재료비도 지원받는다.

박승원 시장은 "삼삼오오 마을배움터는 장애인들이 가까운 곳에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수요자 중심의 평생학습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일상 속에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학습 접근성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광명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광명이(e)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장애인평생학습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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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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