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는 23일 전성용 총장이 조선일보 주최 ‘2026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전 총장은 특히 미래지향적 통찰력으로 지역사회와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성용 총장은 이날 교육부장관 표창도 함께 받았다.
최교진 교육부장관은 전 총장이 지속가능한 산합협력 및 취·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국가 교육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그는 2011년부터 경동대 총장을 맡아 왔다. 취임 후 줄곧 학생들의 원활한 사회 진출을 대학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삼아 관심을 기울였다.
그 결과 2019년 이래 7년 연속 ‘졸업생 1500명 이상 중대형 대학 중 취업률 1위’ 타이틀을 놓치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생성형 AI 시대를 맞아 교육과 행정 전반을 AI 중심으로 혁신하는 'AI캠퍼스'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AI를 대학 운영체계 전체 혁신의 핵심 인프라로 규정하고, 교수법과 교육과정, 학생지원, 행정서비스를 AI 기반으로 전환하는 실행계획을 수립 중이다.
대학의 미래 경쟁력을 ‘취업률과 교육혁신이 함께 만들어 간다’고 생각한 전 총장은, 학생들이 사회가 요구하는 실무역량과 AI 활용능력을 동시에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하는 데 대학의 역량을 집중한다.
산업현장이 먼저 찾는 대학, 학생이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강한 대학을 만드는 것이 경동대학교의 목표임을 꾸준히 강조해 왔다.
전성용 총장은 “교육과정의 기본을 산업체 맞춤형에 놓고, 기업과 사회의 교육 요구와 미래 트렌드를 최대한 반영한다”며, “취업사관학교의 명성을 융합기반 교육 혁신과 글로벌 역량의 제4차산업혁명시대 인재 양성을 통해 계속 업그레이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동대는 서울·수도권과 강원도를 잇는 동서 교육벨트를 구축해 특성화된 3개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양주 메트로폴캠퍼스는 산업수요 중심 혁신인재를 양성한다. 유아교육과·컴퓨터공학과·스포츠마케팅학과 등 20개 학과에서 도시공간, 인간생활, 여가관련 산업 인재를 양성한다. 강원도 원주문막 메디컬캠퍼스는 간호·의료·보건 인재를 집중 양성한다. 높은 국가시험 합격률로 유명한 간호학과·치위생학과·물리치료학과 등 7개 의료보건계열 학과가 운영되는 전국 유일의 의료보건인재 집중양성 캠퍼스이다. 강원도 고성 글로벌캠퍼스는 국제인재 양성에 특화돼 있다. 다양한 국적의 800여 명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생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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