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민선 9기 초대 경제부지사에 주형철 전 경기연구원장을 내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주형철 경제부지사 내정자는 지난 2022년 12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제14대 경기연구원 원장으로 재임하며 경기도의 주요 정책 연구를 총괄한 바 있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K먹사니즘 본부장 및 국정기획위원회 경제2분과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중앙정부의 경제 정책 수립 과정에도 기여했다.
그는 이보다 앞서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와 NHN NEXT 교수에 이어 한국벤처투자에서 소프트웨어(S/W) 개발자 양성과 스타트업 육성 및 모태펀드 총괄을 맡아 혁신 성장을 주도한 정보통신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주 내정자는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으로도 활약한 바 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대한민국의 혁신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경기도의 선도적인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 내정자가 경기도의 첨단산업 발전과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경제 정책을 신속하고 과감하게 추진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오는 28일 주 내정자를 신임 경제부지사로 정식 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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