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등학교 배구 유망주들의 시원한 열전이 해남에서 펼쳐진다.
25일 해남군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6일간 우슬체육관 등에서 제5회 하계 땅끝해남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가 열린다.
한국초등배구연맹이 주최하고 해남군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34개팀 선수와 지도자, 심판진 등 연인원 1만여 명이 참가해 앞으로 우리나라 배구 종목을 이끌게 될 꿈나무들의 기량을 겨루게 된다.
군은 참가 선수단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 점검은 물론 안전관리, 의료지원, 교통 및 환경정비 등 대회 운영 전반에 걸쳐 준비를 마쳤다.
이외에도 해남군에는 8월에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해남땅끝배 전국 유소년 클럽 축구대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남녀학생 탁구대회, 땅끝배 전국 태권도 시범 페스티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클럽대항 볼링대회가 집중 개최되는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스포노믹스(Sports+Economics)' 효과가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대회 운영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스포츠를 기반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메카 해남의 브랜드 가치 제고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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