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가 26일 "담대한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의 거대 비전 중심에서 전북 '새만금'이 역사적 소명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원택 전북도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AI 대전환의 중심, 새만금을 세계 최고의 '글로벌 AI 밸리'로 만들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이같이 강조했다.
이원택 도지사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대한민국과 글로벌 AI 빅 8 기업들이 손잡은 초대형 투자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며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초거대 AI 모델, 그리고 로봇·제조를 잇는 '피지컬 AI'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이 주도할 글로벌 AI 생태계의 판이 열렸다"고 주장했다.
이원택 지사는 "이런 거대한 비전의 가장 중심에서 전북 '새만금'이 역사적 소명을 다하고자 한다"며 "대규모 컴퓨팅 자원을 구동할 안정적인 친환경 에너지, 광활한 데이터센터 부지, 제조 및 물류 현장과 결합할 첨단 인프라가 골고루 갖춰져야만 AI 생태계가 지속가능하게 작동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대한민국에서, 아니 전 세계에서 이 모든 조건을 동시에 완벽히 만족시킬 수 있는 곳은 오직 '새만금'뿐이다"며 "압도적인 RE100·친환경 에너지자원 AI 데이터센터와 첨단 제조 인프라의 최대 과제는 '전력'과 '탄소중립'이다"고 설명했다.
새만금이 보유한 풍부한 신재생에너지 인프라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갈구하는 RE100 요구를 가장 완벽하게 충족시켜줄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무한한 확장성을 가진 단지 및 인프라, AI 데이터센터와 피지컬 AI의 대규모 실증이 가능한 광활한 부지, 항만·공항·철도가 집약된 물류 플랫폼을 갖추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원택 도지사는 "현실과 AI가 결합하는 최고의 테스트베드 글로벌 기업들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장 빠르게 검증하고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최적의 '글로벌 AI 생산 플랫폼'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전북도는 이재명 정부의 AI 국가전략에 발맞추어 새만금을 전 세계 기업과 인재, 자본이 앞다투어 찾아오는 '글로벌 AI 밸리'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강조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AI 데이터센터 및 컴퓨팅 허브' 구축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국내 유수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컴퓨팅 자원을 확보하고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전력과 용수와 규제 완화 등 파격적인 맞춤형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는 의지이다.
이원택 전북도지사는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가 도시와 세상을 연결하며 번영을 이끌었듯 새만금은 대한민국과 세계를 잇는 '글로벌 AI 협력의 다리'가 될 것"이라며 "세계가 새만금을 주목하고 글로벌 기업들이 새만금으로 발길을 돌릴 수밖에 없도록 '세계 최고의 AI 전진기지 새만금'을 반드시 완성해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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