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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AI윤리 준수기관 확인마크 획득…전사 AI 전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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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AI윤리 준수기관 확인마크 획득…전사 AI 전환 추진

한국마사회가 책임 있는 인공지능(AI) 활용 기반 강화를 위해 ‘AI윤리 준수기관 확인마크’를 획득하고 전사적 AI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마사회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부여하는 ‘AI윤리 준수기관 확인마크’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제도는 AI의 윤리적 개발과 활용, 책임성 강화를 위해 일정 요건을 충족한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올해부터 공공부문까지 발급 대상이 확대됐다.

▲한국마사회 AI혁신위원회 참석자들 기념촬영 ⓒ한국마사회

앞서 마사회는 AI 활용 확대에 맞춰 지난 1월 자체 AI 윤리기준을 마련하고 △사람과 함께하는 AI △따뜻하고 공정한 AI △합목적성을 갖춘 AI 기술 등 3대 기본원칙을 중심으로 책임 있는 AI 활용 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 확인마크 획득을 계기로 AI 서비스의 기획부터 개발, 운영 전 과정에 윤리적 가치를 반영하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활용 환경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마사회는 지난 24일 우희종 회장 주재로 AI혁신위원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AI 추진 실적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AI 서비스의 안정적인 개발과 활용을 위한 공통 기반 구축 방향도 논의됐다.

마사회는 그동안 경주마 추적 자막 서비스와 불법경마 단속 등 업무에 AI 기술을 적용해 왔으며, 앞으로 전 직원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AI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업무 효율성과 대국민 서비스 품질을 높일 방침이다.

우희종 한국마사회장은 “좋은 도구와 시스템을 도입하더라도 구성원이 실제 업무에 활용하지 않으면 성과로 이어질 수 없다”며 “책임 있는 AI 활용과 전사적 혁신이 조직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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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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