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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연천군수, 정부에 접경지역 안전·지역발전 지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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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연천군수, 정부에 접경지역 안전·지역발전 지원 건의

제2차 접경지역 평화안전 연석회의 참석 중앙정부·지자체 협력체계 강화 필요성 강조

▲ 김덕현 연천군수(왼쪽)가 27일 제2차 접경지역 평화안전 연석회의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오른쪽),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연천군)

김덕현 연천군수가 접경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 강화를 요청했다.

김 군수는 27일 통일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접경지역 평화안전 연석회의'에 참석해 연천군을 비롯한 접경지역이 안고 있는 현안과 주민 안전대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접경지역의 평화와 안전, 지역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 군수는 회의에서 접경지역이라는 지리적·안보적 특수성으로 인해 연천 주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전달하고 재해 예방체계 강화와 주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보장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중앙정부와 경기도, 접경지역 지방자치단체가 현안을 개별적으로 대응하기보다 상시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주민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앞서 지난 6월 29일 연천지역 접경지역 공유하천 현장을 찾아 여름철 재해 예방과 주민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한 바 있다.

김 군수는 당시 현장에서 논의했던 내용을 토대로 이번 연석회의에서 연천군의 재해 예방체계 강화와 접경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평화·안전 확보 방안을 다시 논의했다.

김덕현 군수는 "안보 현장의 중심에 있는 연천군의 현실과 주민들이 겪는 어려움을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전달하겠다"며 "접경지역 주민의 안전한 일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정부 및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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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전

경기북부취재본부 정대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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