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국가산단이 글로벌 대기업들의 잇따른 입주 수요에 대응하고 기업하기 좋은 산업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만금개발청(청장 문성요)은 새만금 국가산단 1·2공구 내 조성토지 공급계획을 승인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업무용지와 주차장 용지에 대한 본격적인 분양 절차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조성토지는 1공구 업무용지 1필지 1만7000㎡와 2공구 주차장 2필지 1만㎡ 등이다.
이번 공급은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22조(조성토지의 공급)에 따라 사업시행자인 한국농어촌공사의 요청을 받아 조성토지의 공급 시기와 공급 방법 등을 수요자 입장에서 면밀히 검토한 뒤 승인한 것이다.
이번 승인을 계기로 국가산업단지 내 글로벌 대기업들의 잇따른 입주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됏으며 기업하기 좋은 산업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기업의 비즈니스 지원과 편의성 제고를 위해 공급되는 이번 조성토지는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급가격은 복수의 감정평가 결과를 기초금액으로 한국자산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온비드)를 통해 최종 낙찰가격으로 결정된다.
또 분양 과정에서도 수요자의 혼선을 줄이고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매매계약 시 유의사항 등을 분양공고문에 명시하고 분양안내소에서 관련 자료를 열람할 수 있도록 행정적 보완 조치도 완료했다.
홍지광 산업진흥과장은 "최근 글로벌 첨단기업들의 잇따른 입주로 새만금지구 국가산단에 대한 관심과 투자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지원시설을 적기에 공급하고 분양 과정에서도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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