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민(48) 제30대 여수해양경찰서장(총경)이 27일 취임식과 함께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명 서장은 이날 여수해양경찰서 소속 경찰관 등 4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기본에 충실하고 원칙을 지키는 해경"을 강조했다.
이어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로 국민 신뢰를 제고하고, 지역민들과 함께 발전하는 여수해경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명 서장은 여수시 출신으로 여수고등학교를 나와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경찰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해양대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2005년 해경에 첫발을 디딘 후 제주해양경찰서 기획운영계장,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경비계장, 해양경찰청 비서실장, 해양경찰청 혁신행정법무담당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정보외사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전임 김기용 서장은 이날 오전 9시 이임식을 마치고 해양경찰청 대변인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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