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 청소년들이 자매도시 청소년들과 함께 지역 문화를 체험하고 소통하며 특별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동안청소년수련관(관장 이주)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영월군 일대에서 ‘팔도자매도시 청소년 교류활동’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안양시와 영월군, 하남시 청소년 70여 명이 참여해 서로 다른 지역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팔도자매도시 청소년 교류활동’은 자매도시 간 청소년들의 상호 이해와 우호 증진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안양시 청소년들이 영월군을 방문해 또래 청소년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환영식을 시작으로 덕포5일장 체험, 동강 래프팅, 청령포 역사·문화 탐방 등 영월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특히 협동이 필요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교류에는 동안청소년수련관과 연계한 박달중학교 청소년 16명을 비롯해 영월군청소년수련관, 하남시 덕풍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들이 함께했다.
안양시와 영월군은 지난 1996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1997년부터 청소년 교류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안양시청소년재단은 앞으로도 자매도시 및 참여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지역문화를 경험하고 폭넓은 시야를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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