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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어린이 물놀이시설 10곳 대상 민관합동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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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어린이 물놀이시설 10곳 대상 민관합동 안전 점검

경기 부천시는 다음 달 4일부터 21일까지 관내 물이용 어린이놀이시설 10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이용객이 증가하는 도시공원과 공동주택 내 물이용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놀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물이용 어린이놀이시설 점검 모습 ⓒ부천시

부천시는 보다 꼼꼼한 점검을 위해 시 공무원과 시설관리자, 부천시 안전관리자문단 소속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현장을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반은 △안전요원 배치와 자격 기준 충족 여부 △월 1회 이상 안전점검 실시 및 결과 관리 여부 △안전수칙과 최대수심 안내표지판 설치 상태 △급·배수시설 및 배수구 안전기준 준수 여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시스템 등록정보와 실제 설치기구 일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이와 함께 △안전교육 이수 여부 △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 △정기시설검사 이행 여부 등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관리 상태도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조치와 개선 안내를 통해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조현주 시 재난안전과장은 "여름철 물놀이시설은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만큼 철저한 안전 점검과 시설관리를 통해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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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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