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 임상병리학과가 지역 어르신을 위한 건강검진 봉사활동을 마쳤다.
나사렛대 임상병리학과는 지난 29일 2026학년도 하계방학 동안 천안지역 양지요양원과 더동행주간보호센터에서 맞춤형 건강검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학생 15명이 참여해 2주간 어르신 9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생활습관 개선 상담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POCT 기반 혈당 및 대사 지표 검사와 12채널 심전도, 초음파 골밀도, 혈압·체성분 측정 등을 실시했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수분 섭취와 실내 운동, 낙상 예방 등 건강관리 방법도 안내했다.
폭우와 폭염으로 현장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학생들은 장비 점검과 정도관리(QC)를 실시하며 안전하게 검진을 진행했다. 또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검사 결과를 설명하는 등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우성훈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현장에서 검사 장비를 직접 운용하고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예비 임상병리사로서의 역량과 책임감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참여 학생들은 "이론으로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적용하며 임상병리사의 역할과 책임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사렛대 임상병리학과는 앞으로도 동·하계 글로컬 나눔학기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건강 증진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