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가 교통약자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유성구는 오는 10월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10곳과 노인·장애인 보호구역 25곳 등 모두 35곳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시설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행안전 취약지역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보호구역에는 교통안전표지와 노면표시를 정비하고 기·종점 표시를 재도색한다. 상대초와 대정초 주변에는 노란색 횡단보도를, 봉명초 주변에는 차량 감속을 유도하는 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할 계획이다.
노인·장애인 보호구역도 기·종점 노면표시를 정비한다. 구룡2통경로당 이전에 따라 새로 지정된 노인보호구역에는 안전표지와 노면표시를 신설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어린이와 어르신 등 교통약자의 안전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모든 주민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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