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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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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탄력

안병구 시장 "지속 가능한 농촌 유입 모델 구축에 최선 다하겠다"

경남 밀양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6년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하남읍 명례리 옛 명례초등학교 부지에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체류와 체험·공동체 기능을 갖춘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안병구 시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히 체류시설을 조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머물며 농업과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주민들과 교류할 수 있는 새로운 농촌 정주 모델을 만드는 사업이다"고 밝혔다.

▲밀양시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사업 조감도. ⓒ밀양시

그러면서 "생활인구와 관계인구를 늘려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 시장은 "1999년 폐교 이후 방치됐던 명례초등학교 부지를 지역의 새로운 자산으로 되살려 농촌과 도시를 연결하는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하면서 "하남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촌 유입 모델을 구축해 지역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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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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