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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각계 1만여 명 "이재명 정부 성공 위해 김민석을 당대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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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각계 1만여 명 "이재명 정부 성공 위해 김민석을 당대표로"

종교·장애인·산업·체육계 등 릴레이 지지 선언 나서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전남광주 지역 각계각층에서 김민석 전 국무총리를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지지하는 릴레이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27일부터 짧은 기간 동안 1만명이 넘는 인원이 지지 선언에 동참했다.

31일 '김민석 후보 승리를 위한 전남광주총괄선거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지역 기독교계 인사 350명의 지지 선언을 시작으로 △전남·광주 지체장애인 3061명 △전남광주한돈협회 200여명 △생활체육·스포츠 동호회 300여명 △(사)남도의 빛 3000명 △(사)대혁신호남포럼 2000명 등 각계에서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에 대한 전남광주 지역 릴레이 지지선언 사진ⓒ김민석 후보 승리를 위한 전남광주총괄선거대책본부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전남·광주의 미래 발전을 위해 정부와 여당이 한 몸처럼 움직이는 완벽한 당정일치가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이재명 정부 초대 국무총리로서 대통령과 국정운영의 손발을 맞춰온 김민석 후보가 당정 협력을 이끌 최적임자"라며 "김 후보가 당대표가 되면 '800조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와 같은 지역 핵심 현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정부 정책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대책본부는 이번 지지선언이 이재명 정부의 지역 발전 구상을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달라는 지역 사회의 강력한 요구가 표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6·3 지방선거 패배에 대한 당시 지도부의 책임을 묻고, 이재명 정부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새로운 리더십을 선택해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지 열기를 확산하기 위한 활동도 본격화된다. 대책본부는 오는 8월2일 담양 국수의 거리를 시작으로 전남·광주 27개 시·군·구의 주요 장터와 거리에서 자발적인 지지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오는 8월 3일에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선택 김민석! 전남광주 당원 필승 결의대회'를 열어 세를 과시하고, 이후에도 지지 선언을 계속 이어나갈 방침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지역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는 오는 8월15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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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광주전남취재본부 김보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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