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성 신안군수가 '군민과의 소통'을 군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며 현장 중심 행정으로 지역사회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1일 신안군에 따르면 취임 한 달, 김태성 군수가 가장 먼저 선택한 것은 책상이 아닌 주민들이 있는 현장이었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김 군수는 매주 주민들과 직접 만나 대화하는 타운홀미팅을 정례화했다. 형식적인 보고에 머물지 않고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생활 불편, 지역 현안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김 군수는 주말도 마다하지 않고 14개 읍·면을 직접 순회하며 주민들과 얼굴을 맞대고 마을 곳곳을 살피는 현장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주민들은 군수에게 숙원사업과 생활 민원, 농어업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전달했고, 그는 현장에서 관계 공무원들에게 즉시 검토와 대책 마련을 지시하는 등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취임 이후 김 군수가 가장 강조한 군정 철학은 청렴·공정·소통이다.
간부회의에서는 "군민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의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공직사회에 현장 중심 행정을 주문하고 있다. 보여주기식 행정보다는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 행정의 본질이라는 점도 거듭 강조하고 있다.
군정도 빠르게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 공모사업 대응과 주요 현안 점검, 관광 활성화 전략 마련, 해양쓰레기와 환경 개선, 군민 안전대책 강화 등 주요 현안을 직접 챙기며 민선 9기 군정의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 행정은 기존 행정 방식과 차별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압해읍에 사는 정모씨(54)는 "예전에는 군수를 만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았는데 이제는 군수가 직접 찾아와 이야기를 들어주니 행정이 훨씬 가까워진 느낌이다"고 말했다.
지도읍의 박모씨(63)는 "타운홀미팅에서 주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말하고 군수가 직접 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주민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려는 의지가 느껴져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지역 정가에서도 김 군수의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민선 9기 출범과 동시에 주민과의 직접 소통을 군정 운영의 중심에 놓으면서 '군민이 주인인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다.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김태성 군수의 소통 행정이 민선 9기 신안군정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김태성 군수는 "군정의 주인은 군민이다. 행정은 책상에서가 아니라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군정에 담아내고, 군민들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