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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민선9기 첫 정례조회 개최…"군민이 체감하는 변화가 행정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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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민선9기 첫 정례조회 개최…"군민이 체감하는 변화가 행정의 기준"

박종원 군수, 공직자와 군정 비전 공유…현장행정·협업·책임행정 강조

담양군이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정례조회를 열고 공직사회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며 새로운 군정 운영의 출발을 알렸다.

담양군은 3일 군청 면앙정실에서 박종원 군수와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조회를 개최하고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과 핵심 과제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월례회의를 넘어 군정 목표를 함께 확인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8월 정례조회ⓒ담양군

행사에서는 전국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 대상 수상자와 상반기 베스트 공무원,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이 진행돼 군정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종원 군수는 변화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공직자의 역할을 강조하며 군민 중심의 행정을 주문했다.

박 군수는 "군민이 행정의 변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모든 업무의 기준을 현장과 군민에게 맞춰야 한다"며 "민원을 처리하는 자세부터 주요 정책 추진까지 '왜 안 되는가'보다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먼저 고민하는 적극행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담양은 지방소멸 대응과 미래산업 육성,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등 중요한 전환기를 맞고 있다"며 "각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군민과 약속한 공약과 현안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행정의 성과는 군수 개인이 아니라 모든 공직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결과"라며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조직문화가 군민 신뢰를 높이는 가장 큰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례조회 말미에는 참석한 공직자들이 민선 9기 군정 구호인 '특별시의 중심축! 역동하는 담양'​과 군정 목표인 '함께 잘사는 더 행복한 담양'​을 함께 제창하며 새로운 군정 비전 실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담양군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 행정과 공약 이행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통해 민선 9기 군정 운영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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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수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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