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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고립·은둔 청년 지원 실무협의회 구성…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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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고립·은둔 청년 지원 실무협의회 구성…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경기 군포시는 지난 3일 시청에서 위기 청년 지원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열고 지역 내 유관기관과 고립·은둔 청년 지원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에 나섰다.

5일 군포시에 따르면 실무협의회는 군포시 아동청소년과 청년팀을 비롯해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년공간 플라잉, 군포주몽종합사회복지관, 군포매화종합사회복지관, 군포가야종합사회복지관 등 7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고립·은둔 청년 지원 실무협의회 모습 ⓒ군포시

협의회는 고립·은둔 청년 지원 정책 수립과 연계사업 발굴 등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회의에서는 △고립·은둔 청년 종합 지원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 방안 △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례 공유 △정신건강 지원이 필요한 청년 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참석한 현장 전문가들은 재사회화에 성공한 고립·은둔 청년 사례를 소개하며, 작은 목표를 지속적으로 제시해 성취감을 높이는 지원 방식과 가족을 포함한 집단 상담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시는 위기 청년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한편, 현장 의견을 반영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대희 시장은 "이번 협의회는 고립·은둔 청년에게 통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단 한 명의 청년도 소외되지 않는 청년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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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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